성장주 투자 아이디어 | 성장주가 해답이다.
실적성장 여부는 종목선정 시 가장 우선해야 할 판단기준입니다. 보유 주식의 주가하락으로 손절과 추가매수를 결정해야 할 때도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향후 기업이익의 훼손 여부입니다. 실적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주가하락 시 오히려 추가 매수를 통해 평단가를 낮추고 수익률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성장주를 발굴하는 각자의 다양한 노하우와 기준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향후 1~2년간 영업이익 기준 실적 개선이라는 좀 더 가시적인 기준으로 2024년 투자유망 100종목의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미래 전망을 지나치게 길게 잡을 경우, 주가가 실적을 반영하기 전에 너무 많은 매크로 변수에 노출될 수 있고, 추정실적의 신뢰도도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개별 기업의 실적과 전망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기 힘는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장 컨센서스 보유 종목들의 향후 1~2년 예상실적은 좋은 투자판단 기준이 됩니다.
성장주 선정기준 및 분석자료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를 기준으로 성장주를 찾는 기본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 (Y+1년 영업이익) - MAX{ (Y-1년 영업이익), (Y-2년 영업이익) } ] / 시가총액
지속가능한 이익이라는 측면에서 순이익보다는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하고, 최근 2년 중 최대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하여 일시적인 손익변동에 의한 성장률 왜곡을 축소했습니다. 그리고 이익증가를 시가총액과의 비율로 계산하여 현 기업규모 대비 성장 속도를 기준으로 성장주 100종목을 정리했습니다.
해당 자료에는 기업의 연도별 매출액과 영업이익, PER, 증권사 목표주가, 최근 수익률, 시가총액 등 기본적인 기업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자료 기준 ]
- 대상종목 : 코스피, 코스닥 전 종목 중 1개 이상의 증권사 커버 종목
- 제외종목 : 전년도 영업이익 적자기업, 영업이익 증가 50억원 미만 기업 등
- 목표주가 : 최근 3개월 이내 제시된 증권사의 목표주가
- 매출액, 영업이익 : 연결기준 발표실적과 증권사 평균 예상실적
- PER : 기준일주가 / 해당년도 (예상)주당순이익
- 5년 최저 PER : 연말기준 최근 5년간 최저 PER
- 배당수익률 : 전년도 주당 배당금 / 기준일 주가 기준
각 종목에 대한 상세자료는 아래 PDF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과거 PER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종목, 매출 탑라인 증가 종목, 성장 배당주, 낙폭과대 종목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 증가 성장주 1~20위
- 대상종목 : 두산, 팅크웨어, 에이플러스에셋, 우신시스템, 벽산, 금호타이어, 현대지에프홀딩스, 노루홀딩스, 현대해상, 효성중공업, 인카금융서비스, 서연이화, 성우하이텍, LX하우시스, 코스맥스엔비티, 토비스, 쌍용정보통신, LS, SNT홀딩스, 한일시멘트
영업이익 증가 성장주 21~40위
- 대상종목 : 빙그레, 파라다이스, 대원강업, CJ, 에스엘, DB손해보험, 티에스아이, 코퍼스코리아, 코윈테크, 용평리조트, HD현대건설기계, 이노메트리, 실리콘투, 삼성화재, 세경하이테크, 하이로닉, 이노와이어리스, 명신산업, 코스메카코리아, 파인엠텍
영업이익 증가 성장주 41~60위
- 대상종목 : 롯데웰푸드, 애니플러스, 풀무원, 대동, 삼영, 일진홀딩스, 롯데쇼핑, 태경케미컬, HD현대인프라코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서진시스템, 성광벤드, 펨트론, 한국콜마, 에이치피오, 알멕, GS리테일, 하나마이크론, 솔루엠, 선진뷰티사이언스
영업이익 증가 성장주 61~80위
- 대상종목 : 화신, HL만도, HD현대일렉트릭, 나인테크, LS ELECTRIC, 한국앤컴퍼니, 태광, 메리츠금융지주, CJ프레시웨이, 하이비젼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티앤엘, 브이티, 아스플로, 비츠로셀, 동원F&B, 세코닉스, 롯데정보통신, STX중공업, 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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