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구루 4인의 포트폴리오 | 워런 버핏, 드러켄밀러, 켄 피셔, 브래드 거스트너

구루들의 투자철학과 포트폴리오 13F

“I never use valuation to time the market, I use liquidity to time the market” – Stanley Druckenmiller –

Form13

Form 13은 증권거래법 섹션 13(f)에 따라 자산 1억 달러 이상의 기관투자자가 미국 증권거래소 SEC에 분기별로 제출하는 보고서입니다. 13F 보고서의 핵심은 펀드 등이 보유한 주식, ETF, 옵션, CB등의 자산 공시입니다. 

국민연금과 같은 각종 연기금, 투자회사와 펀드 등 대부분의 기관 투자자금이 13F의 공시 대상에 포함됩니다. 우리는 보고서에 담긴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관 투자자와 거장들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물론 자본시장을 바라보는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습니다.

13F의 제출 마감일은 각 분기 종료 후 45일로 대부분의 기관들은 투자전략 노출을 피하기 위해 마감일에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3F는 우리나라의 DART와 같은 SEC의 EDGA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명의 투자 거장들 | Four Investment Gurus

Login Market은 이 시대의 투자 Guru 4인 워런버핏, 스탠리 드러켄밀러, 켄 피셔, 브래드 거스트너의 13F의 핵심을 매 분기 정리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내재가치, 매크로, 기술성장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투자 Guru들의 포트폴리오와 매매현황을 통해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유망 종목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투자대가들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하면서 그들의 투자 철학과 원칙을 이해하는 것은 본인만의 투자전략을 세우고 결절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루들의 포트폴리오


워런 버핏(Warren Buffett) |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포트폴리오

1930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난 워런 버핏은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성공한 투자자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립니다. 가치투자를 철학으로한 명확한 투자전략의 고수를 통해 버크셔 해서웨이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워런 버핏 포트폴리오 13F 공시 분석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 |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 

스탠리 드러켄밀러 포트폴리오

드러켄밀러는 조지 소로스의 퀀텀펀드에서 파운드화 공매도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렸고, 자신의 듀케인 캐피탈에서 30년간 한 해도 손실을 내지 않고 연 평균 30%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빠른 시장대응과 직관적인 종목 선정으로 최고의 트레이더이자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스탠리 드러켄밀러 포트폴리오 13F 공시 분석


켄 피셔(Kenneth Fisher) | 피셔 인베스트먼트 

켄 피셔 포트폴리오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창업자인 켄 피셔는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의 아들입니다. Forbes에 장기간 “포트폴리오 전략” 칼럼을 게재한 칼럼리스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PSR개념을 최초로 투자에 도입하였으며, 가치투자와 성장투자에 기반한 투자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판단능력과 역발상을 중요한 투자철학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켄 피셔 포트폴리오 13F 공시 분석


브래드 거스트너(Brad Gerstner) | 알티미터 캐피탈

브래드 거스트너 포트폴리오

AI와 자율주행 등 기술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메타와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한 과감한 투자 등 월가의 대표적인 기술주 투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 3백만 달러로 알티미터 캐피탈을 설립한 후, 현재 100억 달러 이상의 AUM을 운용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으로 성장시킨 1971년생의 젊은 투자가입니다.

브래드 거스트너 포트폴리오 13F 공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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